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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보드, 잼잼
스케이트보드에 막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르는 파츠는 데크이다. 데크는 모양에 따라, 타는 주 용도에 따라 일반 트릭용 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올드스쿨보드 등 여러가지로 나뉜다. 이 글에서는 일반 트릭용 스케이트보드의 데크 선택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관련 자료는 해외 스케이트보드 샵, 해외 블로그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참조링크를 따라가면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 1. 데크의 폭 결정하기 (Width)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몰에 들어가면 스케이트보드마다 가장 먼저 표기되는 정보가 데크의 폭(Width)이다. 데크의 폭은 연령대나 발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성인 기준으로 주 사용 용도에 따라 가장 많이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스트릿용이라고 불리우는 일반 트릭용도의 데..
스케이트보드에 입문한지는 그래도 4~5년이 되었고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워보고 싶어 커스텀 스케이트보드를 맞췄다. 첫 글로 35세에 다시 시작하는 스케이트보딩을 위해 내가 맞춘 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하며 앞으로 이 보드를 맞추기 위해 알아봤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파트별로 하나씩 풀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어디서 구입할까? 사실 국내 로컬 샵에서 구매해 로컬 스케이트보드씬에 보탬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타는 스케이트보드인 만큼 내가 생각하고 알아본 내용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보드를 꼭 맞추고 싶었다. 국내 로컬샵들은 아무래도 샵 마다 가지고 있는 부품들의 종류가 적을 뿐더러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온라인 스케이트 보드 몰인 TACTICS..